삼겹살5 [육화몽] 논현역, 신사역 삼겹살 맛집, 수제맥주를 함께 판매하는 분위기 좋은 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지난주에 대리님 송별회를 하였습니다. 다들 고기가 드시고 싶다고 하여 논현역에 있는 고깃집을 찾던 중에, 맛집이라고 평판이 자자한 곳을 찾게되어 방문하였습니다. 고깃집 같지 않게 생겼습니다. 수제맥주잔이 가득한데, 수제맥주를 많이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주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나저나 한라산이 진짜 비싸긴 비싸네요. 가격은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맥주의 종류를 참고해주세요. 찬은 괜찮았습니다. 명이나물처럼 보이는 저것은 갓이라고 하더군요. 워낙 동치미를 좋아해서 하나 더 시켜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요즘은 상추쌈을 주지않고 이런식으로 겉절이를 해서 주는 집이 많더군요. 고기가 굉장히 두툼해서 놀랐습니다. 무슨 장 같은데 한번 먹고 짜서 그 뒤로는 치워놨습니다. .. 먹거리 나무 2017. 9. 26. 더보기 ›› [화덕고깃간] 잠실새내역, 생생정보 맛집, 화덕 불에 고기를 굽는 인생맛집 찾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약 2주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 제가 게을러 졌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일이 바빠도 블로그는 꾸준히 하자! 라는 생각이었는데, 그 다짐이 잘 지켜지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오늘은 옛 신천, 현 잠실새내의 삼겹살 맛집을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인생맛집 이라는 단어를 보통 잘 쓰지 않습니다만, 이번에는 감히 인생맛집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은 맛집입니다. 종합운동장에서 희망농구 올스타를 관람하고 맛집을 찾기위해 잠실새내까지 걸었습니다. 본래 고추장삼겹살을 찾다가 영 없어 보이기에 그냥 고기나 먹자는 심정으로 돌아다니다가 눈에 확 띄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진짜 화덕에서 구워먹는 대한민국 최고맛집. 인테리어는 컨셉을 확실히 잡은 느낌이었습니다. 장작들이 쌓아져 있는 게 귀엽기도 .. 먹거리 나무 2017. 5. 30. 더보기 ›› [하남돼지집] 방이먹자골목 맛집 / 방이동 삼겹살 하남돼지집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다녀온 방이먹자골목 맛집! 삼겹살 맛집인 하남돼지집을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맛에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고, 그냥 소개정도? 만 하겠습니다. 발렛비를 현금으로 2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룽이는 도보로 이동..) 고기메뉴 및 가격입니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좀 높게 형성 돼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구워주는 서비스비용까지 포함됐다고 생각하면.. 적당한 것 같기도 하구요. 기본 찬 입니다. 사실 저는 고기먹을때 김치와 파채를 제일 중요시 여겨요. 근데 여긴 김치와 파채가 둘다 맛있습니다. 삼겹살에 소주라고들 하는데, 저는 삼겹살에 음료수가 짱! 방이 하남돼지집에서는 sns 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된장찌개가 따로 나오지 않는대서 200.. 먹거리 나무 2017. 5. 4. 더보기 ›› 홍대, 상수역 맛집! 경주식당 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ㅎㅎㅎ 며칠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ㅎㅎ 잘들 지내시죠? 요즘 날이 정말 추워요. 입춘이 지났는데 대체 지난거 맞음...?ㅎㅎㅎㅎㅎ 입춘이 3월로 바뀌어야 될 것 같네여 ㅎㅎㅎ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식당은 홍대와 상수역 근처에 있는! 경주식당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경주식당은 홍대보다 상수역쪽에 더 가깝에 위치해 있습니당 참고해주세요 ㅎㅎㅎㅎ 저는 홍대 맛집을 잘 몰랐지만, 이번에 일본에서 잠시 귀국한 사촌동생이 가보고 싶다구 해서 가게 됐습니다! 이때 아니면 화룽이가 언제 홍대에 진출하겠습니까 ㅠㅠ 경주식당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치 찾기가 조금 어렵더라구용 근데 골목입구에서 부터 보여서 눈 크게 뜨고 보시면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긴 옛날 슬라브집 한옥으로.. 먹거리 나무 2017. 2. 12. 더보기 ›› 미아사거리, 미아 고깃집 육풍 두번째 짤막한 후기 입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하는 첫글이네요. 이번 소개 음식점은 미아에있는 육풍이라는 삼겹살집입니다. 이곳도 요즘 추세에 걸맞게 A-Z까지 다 서비스가되고, 그냥 고기가 구워지면 맛있게 먹기만하면됩니다. 기본반찬은 셀프입니다. 총 평점 : ★★★ 첫째, 질좋은 고기를,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알바생이 구웠는지 다 태워먹었습니다. 질긴고기를 먹자니 기분이 좋지않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분명 기준은 다를수 있습니다) 둘째, 밥이 모래알입니다. 쌀이 익지 않아서 나왔어요. 컴플레인을 거니 새밥을 하나 가져다줬는데 그마저도 똑같습니다. 너무 좋지 않은 소리만 한 것 같지만, 고기자체의 맛은 분명 뛰어납니다. 고기를 맛있게 굽는 사람은 맛있게 구우며, 밥을 어쩌다 한번 급하게 할 .. 작은 나무(짤막한 후기) 2017. 1. 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