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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짤막한 후기 입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하는 첫글이네요.
이번 소개 음식점은 미아에있는 육풍이라는 삼겹살집입니다.
이곳도 요즘 추세에 걸맞게 A-Z까지 다 서비스가되고, 그냥 고기가 구워지면 맛있게 먹기만하면됩니다.
기본반찬은 셀프입니다.
총 평점 : ★★★
첫째, 질좋은 고기를,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알바생이 구웠는지 다 태워먹었습니다. 질긴고기를 먹자니 기분이 좋지않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분명 기준은 다를수 있습니다)
둘째, 밥이 모래알입니다. 쌀이 익지 않아서 나왔어요. 컴플레인을 거니 새밥을 하나 가져다줬는데 그마저도 똑같습니다.
너무 좋지 않은 소리만 한 것 같지만, 고기자체의 맛은 분명 뛰어납니다.
고기를 맛있게 굽는 사람은 맛있게 구우며,
밥을 어쩌다 한번 급하게 할 수 있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수 있으니까요..
정성없는 글 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화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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