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화몽] 논현역, 신사역 삼겹살 맛집, 수제맥주를 함께 판매하는 분위기 좋은 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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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지난주에 대리님 송별회를 하였습니다.

 

다들 고기가 드시고 싶다고 하여 논현역에 있는 고깃집을 찾던 중에, 맛집이라고 평판이 자자한 곳을 찾게되어 방문하였습니다.

 

 

 

고깃집 같지 않게 생겼습니다.

 

 

 

 

수제맥주잔이 가득한데, 수제맥주를 많이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주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나저나 한라산이 진짜 비싸긴 비싸네요.

 

 

가격은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맥주의 종류를 참고해주세요.

 

 

찬은 괜찮았습니다. 명이나물처럼 보이는 저것은 갓이라고 하더군요.

 

 

워낙 동치미를 좋아해서 하나 더 시켜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요즘은 상추쌈을 주지않고 이런식으로 겉절이를 해서 주는 집이 많더군요.

 

 

고기가 굉장히 두툼해서 놀랐습니다.

 

 

무슨 장 같은데 한번 먹고 짜서 그 뒤로는 치워놨습니다.

 

 

된장찌개인줄 알았던 서비스인데, 거품이 가시니 김치찌개였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요즘은 고기를 구워주는 집이 아니면 경쟁하기가 힘든 것 같은데, 육화몽 역시 구워주웠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구워주고 잘라주기는 하나 자른 후에는 알아서 뒤집으면서 익혀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그렇게 친절한 편이 아니었습니다.

다 익은 고기를 작은 철판에 올려 불판 한켠에 빼놓고 고기를 새로 시켰더니 그 기름기 있는 철판을 그냥 식탁에 올려놓는 모습에 정말 놀랐습니다.

 

 

고기는 처음에 맛있었으나 몇첨 먹다보니 그렇게 맛있는 집도 아니었습니다.

 

 

 

뒤에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추가로 된장술밥과 칼비빔면을 시켰고,

칼빔면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얇은 쫄면 같은 느낌이랄까요..

 

육화몽의 위치를 남기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정성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