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피자앤펍] 강동/길동 시카고피자집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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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거의 3주만에 글을 쓰지 않나 싶네여..

요즘 많은 일들이 있어서 블로그에 신경을 잘 쓰지 못했습니다 ㅜㅜ

 

저번에 다녀온 길동에 시카고 피자 앤 펍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ㅎ

 

 

길동역에서 조금 걷다보면 나옵니다.

 

길가에 크게 있어서 눈에 확 띄어요.

 

 

오픈 11시 클로즈 오후 12시 입니다.

꽤나 늦게까지 오픈을 하네요.. 아마 저녁에는 맥주손님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시카고 피자는 언제나 비싼 것 같습니다.

(항상 피자스쿨을 먹어서 그런가-_-)

무튼!!

저는 하프앤하프를 시켰고 불고기와 쉬림프를 골랐습니다.

8인치가 둘이먹기에 적당해요.

 

 

시카고피자앤펍 메뉴판 및 가격을 보시겠습니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셋트메뉴가 많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셀프바가 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텅텅비었더라구요,.

그래서 채워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왼쪽부터 피클, 핫소스, 딸기쨈(읭???), 갈릭소스, 물티슈가 놓아져있는 것 같아요.

 

 

가져왔습니다.

 

 

 

 

 

통피클을 스테이크 썰듯이 썹니다.

 

 

피자 아래에 들어갈 고체연료 입니다.

고체연료가 맞나..

군대에서는 많이 썼는데 사회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보내용.

 

 

맥주를 500시켰는데 400에 거품 100이었습니다..

절반도 못먹고 포기 ,,

 

 

 

 

 

피자가나왔습니다.

비주얼은 화려하지 않으나 튀어나오는 치즈들을 보니 군침이 돌았어요.

 

 

 

 

 

주우욱~~~ 늘어납니다 거의 50cm정도 늘어나더군용

 

 

치즈가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 먹어치우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6조각 중 4조각을 먹었고 나머지 2조각은 포장했습니다.

 

다 먹고 나서는 라면 국물이 땡겼습니다...

 

피자집에서 라면을 같이 팔면 대박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