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칸티나] 시청, 광화문 맛집 / 파스타 스테이크가 맛있는 50년 전통의 경양식집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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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저번주 기념일을 맞이하야 별님께서 근사한 저녁을 대접해주셨습니다~!

 

광화문과 시청사이에 위치한 라칸티나 라는 경양식 집인데요.

 

삼성빌딩 지하 1층에 있고, 50년 전에 지어져서 지금까지도 운영되고 있는 전통이 살아있는 식당입니다.

 

 

 

 

입구부터 중세풍의 분위기가 흐릅니다.

 

 

기사님이 계십니다.

 

 

 

내부는 정말 50년 된 것 같아요.

근데 깔끔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테이블도 예뻐용.

특이한게 웨이터 분들이 다들 중년의 신사분이세요.

아버지뻘 웨이터분들이 서빙을 해주십니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 좋으실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생화를 꽂아놓으셨어요. 조화인줄알았는데 생화였다는 반전..

 

 

 

식전 마늘빵을 1500원에 판매합니다.

근데 돈을 받으실만 해요. 맛있거든요ㅎㅎㅎㅎ

양도많구요!

 

 

알리올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제일 잘나간다는 추천을 받아 시켜먹은 안심스테이크 입니다.

 

 

 

처음에 스테이크가 나왔을때 소스가 뿌려져 있길래.. 소스맛만 날 것 같아서 껴러했지만,

소스맛이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질이 좋습니다.

가격이 3만원이었는데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정말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과일이 나옵니다.

서비스로 주는 과일이라 좀 작고 양이 없긴 하지만 마무리 하기엔 좋습니다.

 

 

걸크러쉬 별님께서 계산을 하셨습니다.

잘먹었숩니당 ^_^

 

라칸티나 추천합니다!

 

라칸티나의 위치를 남기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