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토핑/bistopping] 논현, 신사동 아이스크림 끝판왕! 예쁘고 맛도 좋은 디저트카페 비스토핑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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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저희 회사 근처에 항상 눈이 가던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꽤 유명한 가게 였습니다.

 

평소에 그냥 예쁘고 아기자기 하구나 하고 넘겼던 가게였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점심을 먹고 다녀왔습니다.

 

 

 

창가쪽에 즐비해있는 콘들이 굉장히 예뻤습니다.

 

 

오픈시간은 적혀있지 않았고, 마감시간은 10시 였습니다.

 

 

비스토핑 메뉴판입닌다. 메뉴들이 사실 싼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비싼 가격인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왔습니다.

 

 

너무 예쁘지 않아요?

 

1번부터 20번까지 본인 입맛에 따라 고르시면 되는데,

 

각각 맛이 있어서 취향껏 고르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토핑? 이라고 해야할까요, 장식할 수 있는 재료들이 굉장히 많고 귀여웠습니다.

 

 

한쪽 벽에 붙어있던 건데 일본 유명 잡지에서 나와서 일본인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것 같더군요.

 

 

가게는 협소합니다.

 

 

메뉴판입니다.

 

토핑메뉴만 해도 가격이 보통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비싸보입니다.

 

 

 

기본적인 아이스크림 가격은 3500원이 최소입니다.

 

기본콘과 컵을 선택하면 추가금이 없고, 비스토핑콘을 선택하시면 추가금이 붙습니다.

 

 

 

실내 테이블이 3개정도 , 야외에 3개정도 있습니다만, 보통 테이크아웃을 많이 해가십니다.

 

 

저도 테이크아웃을 해왔습니다.

저는 아몬드랑 피칸은.. 이라는 메뉴로 아몬드와 각종 견과류가 들어가있었습니다!@

 

 

이건 대리님이 사신, 야~한 밤에 라는 건데, 제목이 왜 이럴까용.ㅋㅋㅋㅋㅋ

 

 

맛은 있었지만 저한테는 역시 이것저것 들어간 아이스크림보다 그냥 봉따처럼 색소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입맛은 싸구려 입맛이니까요..

 

비스토핑의 위치를 남기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신사역이나 논현역 어느곳에서나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