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 군자역 파스타 맛집! 잉글사이드 후기입니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금요일은 저녁에 홍대를 다녀오고

어제는 군자역에 약속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약속이 저녁때 쯤이어서 파스타 집을 가고 싶어서

군자역에 있는 파스타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군자역 잉글사이드 !

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픈한지 일년이 됐는지,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ㅎㅎㅎ

가만보니 오픈이 아니라 개편1주년이네..ㅠ_ㅠ

1층은 카페이고! 2층은 식당입니다!ㅎㅎㅎ

잉글사이도 분위기도 좋네요!ㅎㅎㅎㅎ

군자 잉글사이드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굉장히 많아요 ㅎㅎㅎㅎ

저희는 길버트 셋트를 시켰습니다!!

오늘의 샐러드 + 알리올리오 오제 + 디아볼로 피자를 먹었습니다!

길버트 세트를 시키면 아메리카노 or 차 종류를 무료로 제공해주십니다!

한명당 하나씩 2개요 ㅎㅎㅎ

빵은, 어딜가나 사실 비슷한 맛 같아요.

하지만 같이 동행한 별님은 이 빵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서 맛있게 드셨습니다 ㅎㅎㅎ

오늘의 샐러드에는 채소 이외에도 딸기, 자몽, 오렌지, 토마토와 문어도 들어있더라구요

문어는 반전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

별님은 따뜻한 카모마일 티, 저는 페퍼민트 티를 마셨습니다.

사실 티를 즐겨하진 않지만 이런 곳에서 먹는 차는 뭔가 분위기에 따라서 잘 들어가더라구요..(된장남..?) 

디아볼로 피자가 나왔습니다!

맛은 엄청 맛있지만, 도우쪽이 탔더라구요 ㅎㅎㅎㅎㅎ 2조각 정두요 

그래서 저 부분은 남기고 먹었습니당 

별님이 극찬하신 알리올리오 로제 파스타 입니다. 

마무리로 봉구비어 가서 꿀자몽맥주와 꿀유자맥주를 마셨습니다 

맛과 분위기 모두 짱 ㅎ

잉글사이드의 맛은, 맛있었습니다!

양이 적은 것 같은데 막상 먹으면 배가 너무 불러요 ㅎㅎㅎㅎㅎㅎ

특히나 파스타가 맛있더라구용ㅎㅎㅎㅎ

하지만 가격의 부담때문에 스테이크는 먹지못했습니다.

살짝 아쉽더군요 

나중에 돈 벌어서 스테이크 꼭 먹어야지 ㅎㅎㅎㅎ

능동 / 군자역 잉글사이드 위치를 남기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