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레드] 홍대,상수와 강남에 위치한 맛집,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맛집인 바비레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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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지난 주 주말에 날씨가 좋지 않았죠,

저는 홍대 방탈출 카페에서 방을 탈출 하고, 점심을 먹기위해 미리 알아봐둔 바비레드로 향했습니다.

 

상수역과 더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맛있는 집이라고 하고 분위기가 좋다고 하여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건물이 커텐으로 둘러져있는데 신기했습니다.

무슨 공장같은 느낌도 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밖에 메뉴판이 붙어 있어서 메뉴를 미리 파악 하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레드 크림 파스타와 레드 갈비 스튜를 미리 정했기 때문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바비레드 영업시간 입니다.

마감시간이 좀 빠른 편 이네요,

강남 마감시간도 비슷 할 것 같아요.

 

 

바비레드 메뉴와 정확한 가격입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에요. 곱빼기를 시키게 되면 +7000원 입니다.

모든 메뉴가 곱빼기가 가능 한 것 같았습니다.

 

 

테라스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어요.

화분이 예뻤습니다.

 

 

죄송하게도 내부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처음 입장하게 되면 이렇게 수기로 적을 수 있는 메뉴판을 줘요.

선택을 해서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주문할때 부담 없이 편히 고를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세트 메뉴도 판매중이었습니다.

 

 

바비레드 이용 설명서 입니다.

메뉴판 작성 후, 셀프바에서 물과 피클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sns이벤트도 했지만 저는 블로그에 적기 위함이기때문에 다른 sns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특이한건 영수증 지참 후 한달이내에 다시 들러 주시면 20%할인을 해주신다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교차만 가능한 것 같았어요.

 

 

블로그 상품권을 주는 게 솔깃했습니다.

하지만 후기는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봉이 나오고,

 

 

주문했던 사이다가 나왔습니다.

 

 

15분정도 기다렸고 메뉴가 나왔습니다.

갈비 스튜였습니다.

 

 

레드 크림 파스타가 있구요.

 

 

스테이크를 주문하려 했으나 배에 너무 부담이 갈까봐 시키지 않았습니다.

 

 

파스타는 순한 매운맛으로 시켯습니다.

신라면의 매운정도라는데 맛있었습니다.

고기도 연했고 잘라서 나와서 괜찮았어요.

고기와 같이 넣어진 파스타는 처음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레드 갈비 스튜 였습니다.

치즈와 갈비, 야채가 섞여진 맛이 특이했지만 고기가 연해서 괜찮았어요.

저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요.

 

 

셀프바 밥통에는 빨간 색 밥이 있는데, 신기했어요.

맛은 그냥 밥과 비슷 한 맛이었습니다.

 

 

음식 소스에 밥과 김가루를 넣어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식사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했고, 맛도 가격에 비해 좋았었습니다.

 

바비레드 추천합니다.

 

바비레드 위치를 남기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