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야스] YOU ARE SPECIAL! 이태원 파스타 맛집 야스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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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이번에는 지난주 주말에 다녀온 이태원 야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태원에는 수많은 맛집이 있지만, 같이 간 사촌동생들이 분위기가 좋아야 한다며 알아온 가게였습니다.

 

이태원역 2번출구에서 죽- 직진 후 왼쪽 골목으로 10M 정도만 들어가시면 큰 건물 5층에 있습니다.

 

 

 

 

1층에 이런 간판이 있습니다.

유 아 스페셜, 기분 좋아지는 간판입니다.

 

 

 

 

주말 점심이라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약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내부는 조금 어두웠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웨이팅 보드에 이름을 적고 나가서 계단쪽에 있는 의자에서 기다립니다.

냉방이 안돼서 더웠습니다.

 

 

 

 

 

야스의 메뉴판입니다.

 

저는 로제그랑까오(꽃게파스타), 디아볼로 포테이토 피자, 만조 크림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이 굉장히 이쁩니다.

 

 

역시 분위기 좋은 집이 좋긴 한 것 같습니다.

 

 

식전 빵이 나오는데 나름 맛있었습니다.

 

 

에이드가 7천원, 콜라가 4천원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리필은 안되는 것 같은데, 가격이 굉장히 비쌌습니다.

 

 

만조 크림 리조또가 나왔습니다.

안심살이 들어있었습니다.

나름 맛있었고, 그렇게 심하게 느끼하진 않았습니다!

 

 

로제 그랑까오인 꽃게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대표메뉴 라고 하던데 약간 향이 났었지만 맛있었습니다.

그 향은 아마 야채에서 나는 향 같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불호인 향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아볼로 포테이토 피자가 나왔습니다.

꿀을 찍어먹기보다 꿀을 뿌려먹는 게 맛있다는 직원의 추천에 의해 뿌려먹었습니다.

꿀은 한번 리필을 하여 두번 뿌리는 게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식사였습니다.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맛도 있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루프탑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3인이 가서 약 7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오랜만에 파스타 먹고 왔습니다.

 

이태원 야스의 위치를 남기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