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참숯가마찜질방] 강동역 찜질방 / 강동 찜질방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계속 휴일이 없다가 이번주 일요일에 하루 휴가를 얻어서 강동역에 있는 찜질방을 다녀왔습니다.

강동역참숯가마사우나 라는 곳인데요

본래 여기에는 폐쇄 됐던 킴스참숯가마가 있던 자리였는데 이번에 재오픈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번 포스팅은 찜질방 내부사진이 아니라 가격, 영업시간, 식당, 매점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내부는 넓습니다.

큰 거실이 두개나 있고, 책도 빌릴 수 있으며 남/녀 수면실이 분리돼있습니다.

그리고 1인 굴이 한 6개정도 있었습니다.

사우나는 4개가 있고 아이스방이 있습니다.

위생상태는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직원분들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청소를 하고 있어요.

찜질방 요금 및 시간입니다.

여성분들은 수건을 따로 2장 주십니다.

음식물 반입은 안되구 3시간은 주차 무료입니다.

이불은 어릴적 할머니집에서 덮던 얇은 이불을 줍니다.

따뜻했어요.

매점은 메뉴는 많았습니다.

여느 찜질방 매점과 가격이 비슷했어요.

다만 단점은 현금이나 카드 결제 밖에 안됩니다.

이 점이 매우 불편했어요,

요즘은 열쇠에 있는 바코드로 하곤 하는데 이곳은 아직 그런 시스템이 안되있더군요.

매점 이외에 식당이있습니다.

식당 가격표 및 메뉴 입니다.

저렴한 가격이에요.

반찬은 주기적으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셀프입니다.

소고기 미역국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북어 미역국이라 국물은 더 시원했습니다.

어딜가나 라면은 본전 이상을 뽑아내지요.

2번출구로 나가시면 안되고 2번출구 나오는 길목에서 옆으로 빠지시면 있습니다.

강동역 참숯가마 찜질방의 위치를 남기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위치 정보는 킴스 사우나 라고 뜨지만 실제로 가보면 강동 참숯가마 입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