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탕] 구의 맛집, 구의 가정식 요리, 구의 백반집 '엄탕'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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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오늘은 구의역에 있는 가정식 백반 맛집 엄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엄마가 끓인 탕 이라서 엄탕이라고 하즁


저랑 친구는 구의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때면 항상 들리는 곳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당.

포스팅 시작할게요


구의 먹자골목 깊숙이 들어가시면 있어요.



가게는 넓진 않아요, 4인용 테이블이 7개정도 있구요

아담하고 아늑한 사이즈의 가게 입니다.



엄탕의 메뉴는 엄청 다양해요

생고기 김치찌개, 명태 내장탕, 닭복음탕, 존슨탕(부대찌개), 매운갈비찜, 동태장, 제육볶음, 말이, 동태찜, 낚지볶음 등등

구의에 있는 식당중에서 최고로 메뉴가 많은 것 같아요.




저희는 양푼이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을 각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양푼이 김치찌개에 빠질 수 없는 게 라면 사리지융



팔팔 끓는 찌개가 아주 맛스럽습니당.



제육볶음이 나왔어요

굉장히 부들부들 하면서 양도 많고 양념도 딱 좋아요.







반찬이 자주자주 바뀌는 듯 해요 

근데 갈때마다 다섯가지 정도는 나오고 다들 맛있는 반찬이라 메인메뉴가 없어도 한 공기는 먹을 듯 한 맛이에요 ㅎㅎ



공기밥을 공기에 주지 않고 양푼 그릇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솔솔 뿌려서 줍니다.



그래서 이렇게 밥을 넣고 비벼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ㅎㅎㅎㅎ


이상으로 엄탕 리뷰를 마치겠습니당


사실 제육볶음이랑 김치찌개만 먹다보니까 다른 메뉴들의 맛은 모르겠어요.

근데 아마 워낙 솜씨가 좋으셔서 다른 메뉴들도 다 잘하실 것 같습니다.


구의에서 입맛 없으실때나 정말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쯤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엄탕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엄탕 위치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