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피자] 이수,총신대입구역 파스타, 피자 맛집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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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오랜만에 먹거리 나무의 열매가 열리네요

.

사실 이것저것 많이 먹긴 했지만 나름 굉장히 바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돈 밀려서 이직도 하고,, 지긋지긋한 나날들을 뒤로합니다 이제!

 

지난 번에 신청한 소액체당금 후기는 조만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역 근처에는 맛집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얼른 시켜드리고 싶군요 ㅎㅎㅎㅎ

 

오늘은 방배동에 있는 카니발 피자를 다녀왔습니다!

 

소개들어가볼게요!

 

 

 

사실 처음엔 가게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가게는 좀 작은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원래 작고 테이블 별로 없는 가게가 맛집이기에...

 

 

내부사진입니다.

 

테이블은 딱 4개 있어요 4인테이블 4명입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돼 있습니다.

 

 

반오픈키친이에요. 

 

 

물과 접시 냅킨과 소스는 셀프 입니다.

 

그러나 접시와 도구는 가져다 주셨어요.

 

 

 

 

메뉴판입니다.

 

피자 이름이 범상치 않아요.

 

저희는 4개를 주문했습니다.

 

파스타집에서 소주를 파는 건 흔치 않은일 같은데 그런일이 벌어졌네요

 

피소가 유행이라던데... 저는 소주를 못먹으니 패스,,

 

 

 

 

 

스피니치 마스카포네 피자와 크레이지 포테이토 피자 입니다.

 

이름이 되게 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은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감자튀김은 맘x터치 비슷하게 생겼었어요.

 

 

슥- 떠봅니다.

 

감튀가 떨어져요 ㅠㅠㅠ

 

 

저도 한덩이 가져왔습니다.

 

위에 올라가있는 저 흰색 덩어리는 치즈인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야채와 피자가 잘 어우러진 맛입니다.

 

그러나 좀 느끼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느끼한 맛을 좋아하지만,,

 

 

느끼한 맛을 잡아줄 수 있는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이 떡볶이 이름도 굉장히 특이했는데 그냥 떡볶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비주얼이나 맛 모두 엽x떡볶이와 비슷해요.

 

어쩌면 그보다 더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피자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을정도의 용도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주 맛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맛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이게.. 아마 숯불갈비 샐러드 파스타 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스타는 그렇게 즐겨하는 음식이 아닌데

 

소스때문인지 고기때문인지 정말 괜찮게 먹었던 음식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느끼한 음식을 못드시는 분들은 꼭 떡볶이를 같이 시켜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카니발피자 이수역점 위치를 남기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