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로토콜 직업 소개 어드벤처 보드, 랭크업, 장비착용, 이매진 필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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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늘 블루프로토콜이 테스트에 돌입하였습니다. 오랜만에 PC 게임이라서 기대하고 게임을 들어가봤어요~ 근데 이게 왠걸? 자동에 익숙해져버린 상황이라 그런지.. 하나하나 퀘스트를 보고 찾아가기가 어렵고 튜토리얼이 막 그렇게 잘되있는게 아니라 초반에 어리버리 하는 상황이 엄청나게 찾아옵니다. 

 

그래서 꼭 알고 가셔야 하는게 몇가지 있는데 한번 보시죠!

 

 

 

 

 

일단 블루프로토콜 커스터마이징입니다. 정말 커마는 진짜 캐릭터 꾸미는 맛이 있을 정도로 너무 잘 해놨습니다. 투톤 염색도 되서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외모, 체형 변경 등이 있어서 커마에만 10분 이상 투자한것 같아요!

 

 

 

 

 

직업은 이지스 파이터, 트윈 스트라이커, 블래스터 아처, 스펠 캐스터, 헤비 스매셔가 있습니다. 블루프로토콜 직업에서는 본인이 원하는걸 골라서 하시면 되고 무기만 바꿔도 다른 클래스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일단 아무 직업이나 원하는거 해보고 다른걸로 바꾸시면 됩니다.

 

다만 다른 직업이 되면 클래스가 변경되면서 1레벨로 시작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일단 첫 진입 인게임은 오우.. 좋습니다. 커마를 해도 인 게임 내에서 잘 안보여서 커마 한 느낌이 없는데 이 게임은 은근 캐릭터의 구성이 잘되있어서 커마를 이쁘게 한 보람이 있습니다.

인게임 그래픽이 너무 좋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풍 일본 갬성을 가진 그래픽입니다. 원신이나 넷마블 게임 같쥬!?

 

 

 

 

일단 블루프로토콜 초반에 길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어드벤처 보드만 하더라도 길찾기가 없어서 수시로 찾아야 하고, 메인 퀘스트는 그나마 클릭하면 길찾기가 나오긴 해서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메인 퀘스트만 길찾기가 나옵니다. 어드벤처 보드 퀘스트는 너무 빡세요!

 

 

 

블루프로토콜 장비 착용법

장비 착용과 배틀 이매진, 강화 이매진은 캐릭터를 클릭하고 나서 위 화살표로 찍어논 곳을 클릭하면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택티컬 스킬도 레벨이 오르면 클릭해서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 넣을 수 있습니다. 

 

배틀 이매진은 몬스터 소환 하여 같이 공격하는 이매진이고, 강화 이매진은 능력치와 추가 옵션을 주는 이매진입니다.

 

 

 

 

 

블루프로토콜 공략 중에서 가장 큰 공략은 바로 모험가 랭크 업 입니다. 진짜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초반에 어드벤처 보드 찾는것도 일이라 퀘스트 클릭 후 어드벤처 보드를 클릭해서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면 랭크업 던전을 들어갈 수 있고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 하면 랭크가 업이 됩니다.  초반에 랭크업을 빠르게 하는게 진짜 정신 건강에 이롭기 때문에 랭크업 먼저 해주도록 합니다.

 

 

 

 

 

 

 

블루프로토콜 인게임 화면인데 일단 전투는 너무 재밌습니다. 원거리는 사실상 타격감이 없어서 별로인데 근거리는 진짜 타격감도 좋고 회피하면서 공격하는 재미가 너무 쏠쏠합니다. 원래 블래스터 아처로 시작했다가 트윈 스트라이커로 변경했는데 말도 안되게 근접이 재밌습니다...

 

 

 

 

 

 

게임은 컨트롤 하는 재미가 있어서 정말 전투 부분에서는 추천해드리는 게임이며, 다소 불편한 퀘스트와 UI 등이 아쉽긴 하지만 옛날 PC게임 감성 느낌이라 알아서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살짝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 게임에 익숙해진 상태라 답답함이... 있고 자동 이동도 없어서 걸어가야 합니다. 

 

탈것과 자동 뛰기 T버튼을 통해서 그나마 쉽게 이동할 수 있긴 합니다.

 

 

 

 

사냥을 하다가 피가 없을때 모닥불이 있으면 주변에 앉아서 피를 채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퀘스트를 보면 어드벤처 보드에서 채집, 적 처치, 창고 확인, 의상 변경, 서브 퀘스트 등 다양한걸 다 해야 랭크업 도전이 됩니다. 

 

 

 

 

탈것 장착은 캐릭터에서 의상, 마운트 클릭해서 탈것을 클릭하여 변경해서 착용하시면 됩니다. 탈것 있고 없고 차이가 진짜 걷기 엄청 해야 하는 블루프로토콜에서 한줄기 빛같은 존재입니다.

 

일단 2시간 정도 플레이 해보고 호불호가 진짜 많이 갈릴 것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동에 익숙해진 현대 게임에서는 올 수동이 약간은 지치고 불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 또한 2시간 하고 나니깐 지쳐서 멈추긴 했는데.. 정식 오픈하면 아마도 초반에 조금 하다가 지쳐서 못할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