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도안작, 돈버는법, 태고의보물, 신수봉인 공략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바람의나라 연에 미쳐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썻는데.. 이번에 간단히 쓰고 나중에 제대로 된 공략을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바람의나라 연 돈버는법과 도안작 먼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의나라 도안작

도안은 진짜 안나옵니다. 기존 빠르게 치고 올라왔던 맴버들은 다들 깹무기를 먹었지만 깹무기를 못먹은 분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도안작 하실때 조금이나마 쉽게 먹을 수 있는 진명삼지창을 사용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깹무기는 일단 스펙 자체가 남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먹어야 하는게 맞는건데 도안 얻어서 제작하는데에도 제작 확률이 너무 낮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젠도 빠르고 의외로 잘나오는 진명삼지창 도안작을 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나름 데미지도 좋고 체마를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초중반에 정말 쓸말한 무기입니다.

바람의나라 연 돈버는법

진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문제점인 바람의나라 골드 수급입니다. 골드보다 물약값이 더 들기 때문에 무조건 돈 수급이 중요한데.. 돈은 어디서 나오냐~? 바로 몬스터죠 !하지만 몬스터라고 해도 쓰는거에 비해서 너무 적게 나와서 바람의나라 연 에서는 골드팔이를 과금하여 시전하게 하였고, 돈 없으면 태고의 보물을 사서 14일동안써라~ 이겁니다 ^^

이 과금 시스템은 진짜 역겹기까지 한데.. 골드 수급과 경험치, 아이템획득률과 거래소 수수료와 거래소 물품 추가이지만 지금 거래소를 닫아놔서 사용도 못하는 중입니다. 이건 이따가 다시.. ^^ 

무튼 방법 고고! 

사람들이 많이들 하시는 것이 바로 12지신 유적에서 세고개 노가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반지 도안을 먹기 위해서인데요! 노가다가 심한 만큼 정말 초반에 쓰기 좋으므로 진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돈버는법 ! 여기서 돼지 세고개 5에서 나오는 돼지인 돈돈돈이 있는데 이놈을 잡으면 랜덤으로 10~10만까지 랜덤으로 돈을 주는데 이것도 나름 쏠쏠합니다. 리얼 랜덤이라 10원이 나올수도 있고 몇만원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10개 정도 먹어서 27만골드를 수급했죠~ 맵이 크긴 하지만 자동 돌려놓으면 알아서 찾아가서 사냥하기 때문에 다잡으면 채널만 옮겨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나름 돈 많이 줘서 이 방법과 요일동굴 외에는 임무 보상밖에 없습니다.

바람의나라 연 돈버는법이 진짜 제일 어려운듯합니다. 

바람의나라 연 돈버는법 

돈버는법 중에서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보통 난이도를 할 경우에는 30만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많게는 35만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일동굴은 아무데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요일에 추가 보상을 주는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바람의나라 연 돈버는법 공략!

그리고 99레벨 전직을 하면 신수봉인을 풀어서 100이상의 레벨이 되는데 그때가 되면 십억경으로 신수레벨을 올릴 수 있고 신수레벨 이후에는 승급이 존재합니다. 신수레벨 하나당 100렙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3차승급까지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을것 같네요~ 

문제의 아이템

14일동안 혜택을 볼 수 있지만 그렇게 효율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보스잡을때 아이템 획득률이 50%나 올라가기 때문에 무조건 사야 도안을 먹을 수 있다~ 라고 일부러 대놓고 만든듯 합니다. 하지만 해도 안나옵니다 ^^ 그냥 도안 개선 안되면 사람들 엄청나게 빠질것같네요 !  이 게임은 한번 빠지면 다시 안돌아오는 시스템이라 초반에 잘잡아야 할텐데.. 문제가 많네요 ㅠㅠ

그리고 문파 랭킹에 들면 주는 탑승환수! 원래 1위였지만 2위가 55분에 치고 들어와서 2등이 되어버린 상황! ㅎㅎ

무튼 이번주 내에 골드 수급, 직업간의 밸런스, 도안 확률, 도안 드랍률 등의 문제점을 고치지 않는다면 모든 사람들이 빠져나갈것 같습니다. 이것은 리니지가 아닙니다 ^^ 한번 떠나면 영원히 떠날 게임입니다. 돌아오지 않아요 ~ 

커뮤니티에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있지만 신경을 잘 안쓰시는듯 합니다. 제발 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ㅠㅠ

그럼 이상으로 바람의나라 연 돈버는법, 도안작 공략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