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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해바다 횟집 / 해바다 조개구이, 칼국수 리뷰입니다.

우니짜앙 2017.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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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정동진 해수욕장 가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정동진에서 먹은 음식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원래 바다에 가면 회를 먹어주어야 하는데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칼국수집을 찾았습니다.

헌데 웬만한 가게들은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레시계공원 근처에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식당은 꽤 넓은편이고 2층 까지 있는 듯 보여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칼국수 2인분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7천원 이었습니당.

반찬은 김치 2종셋트가 나와요.

김치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이번 리뷰는 굉장히 짧은데요


개인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라 객관성이 떨어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맛이 별로였어요.


칼국수는 끝까지 따뜻한 국물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양푼이에 나오고 별다른 가스가 없었습니다.


성수기가 아니고, 비수기에도 이정도로 해주시는데

성수기에는 더 심하지 않을까 싶어요.


회는 모르겠지만 칼국수는 추천해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입맛은 주관적이니 신뢰성은 떨어진다는 점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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