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타] 천호 맛집, 라멘이 아닌 특이한 라면집! 천호 라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룽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주에 다녀온 천호 라스타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 평일이었나요, 갑자기 라멘이 먹고 싶어서 폭풍검색을 하던 중 라멘집이 아닌 라면집을 찾았습니다.

 

라멘집이 아니라 라면 맛집!? 특이하게 분식집이 아니라 그냥 라면만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라고 하기에 기대되는 마음이 찾아갔습니다.

 

 

 

 

위치는 천호 뒷골목에 있습니다.

안녕식당, 스시야미가 있는 뒷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스타의 대표메뉴입니다.

4가지의 라면이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얼큰하면서 치즈맛이 나는 라면을 좋아해서 치즈라면을 선택했습니다.

 

 

내부는 깔금합니다.

 

 

오픈과 마감이 정해져있지 않은 것 같았어요.

 

 

가게가 뭔가 예뻤습니다.

 

 

 

이렇게 물을 따를 수 있고, 앞치마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자 메뉴판이 있어서 직접 주문하고,

 

 

요렇게 주문증을 받습니다!

이것을 직원분께 전달해주시면 주문이 완료가 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서 예뻤어요 ^_^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가 있고, 셀프입니다!

 

 

라면이 나왔어요!

 

 

이것은 얼큰해물라면입니다.

 

 

해물이 굉장히 많았는데, 흡사 짬뽕을 연상시켰습니다.

 

 

라면집이라고 해서 왜 라면이지 했는데, 실제로 라멘이 아니라 라면을 끓여주는 가게였습니다.

 

뭐랄까.. 맛은.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많이 느끼했었던 가게였습니다.

얼큰 해물라면은 괜찮았는데, 치즈라면은 느끼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이면 정말 싫어하실 것 같았던 맛입니다.

특별한 한국의 라면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언제든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스타의 위치를 남기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